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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야기&칼럼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4-05-06

  제목 : 바둑의 기원


바둑의 기원은 확실치 않지만, 다만 고대 중국에서 창시(요순(堯舜)창시설; [박물지(博物誌)])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둑을 두는 사람, 바둑을 말하는 사람은 전세계에 수천만 명이나 있지만 바둑이 어느 때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단정하여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둑의 장구한 역사에 비하여 그 사실(史實)을 적은 문헌은 극히 희소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이미 3천여 년의 역사를 가진 바둑이 지금은 구미 각국으로까지 널리 보급되어 바야흐로 바둑문화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단편적인 고기서(古棋書)는 많이 있으나 역대의 사실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서지(書誌)는 극히 드뭅니다. 바둑에 관한 중국의 역대의 사실을 발췌, 수록한 '역조혁사집략(歷朝奕事輯略)'이나 일본의 사실을 모아 적은 '좌은담총 (坐隱談叢)' 정도가 있을 뿐이고 일찍부터 선기국(善棋國)으로 알려져 왔던 우리 나라의 바둑 사실(史實)은 겨우 몇 줄씩 기록된 단편적인 것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니 한중일 3국의 바둑역사를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집대성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일는지 요원하기만 합니다.

요순(堯舜)창시설
바둑은 중국에서 발생한 것이 확실하나 언제 누가 어디서 창안하였는지에 대하여는 탐구의 단서조차 알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종래의 위기사(圍棋史)는 대부분 그 기원을 고래의 전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전설조차도 널리 알려지기는 하였으나 발생 근거가 불확실합니다. 기원 전설은 어떤 정사(正史)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나 중국의 고기서에는 여러 군데 기재되어 있습니다.

바둑의 발생에 관하여 흥미있는 점은 중국 고대왕조의 창세기 신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 진대(晋代:서기 265∼420)의 장화(張華)가 저술한 '박물지(博物志)'에 '요조위기단주선지(堯造圍碁丹朱善之)'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중흥서(中興書)'에는 요순이교우자야(堯舜以敎愚子也)라는 원문이 있습니다. 우자(愚子)라 함은 요제(堯帝)의 아들 단주(丹朱)와 순제(舜帝)의 아들 상균(商均)을 가리킵니다.
요순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고대중국의 전설상의 성제입니다. 그런데 그 자식들은 불초로서 제위(帝位)를 계승시키기에는 부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요임금은 신하 중에서 동서남북 사제후(四諸侯)의 장(長)인 사악(四嶽)이 천거하였던 착하고 덕이 높은 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제는 자기의 두 왕녀를 순에게 시집보내서 두 부인을 어떻게 감화시키며 살아가는가를 관찰하면서 삼 년간 순의 행적과 인품을 주시하였습니다.순이야말로 성인군자이고 제왕위(帝王位)를 물려주기에 흡족한 인물로 마음을 굳히고 양위의 뜻을 굳혔습니다. 처음에 간곡히 사양하던 순은 요제가 죽은 뒤 왕자 단주를 굳이 내세웠으나 제후들의 소망을 물리치지 못하고 천명으로 받아들여 61세 되던 해에 천자(天子)에 즉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상은 '사기'에 기술된 내용입니다.

기원전 91년 한무제 대에 사마천이 '사기'를 완성하였는데 그 내용 중 몇 군데에 바둑에 관한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으나 요순이 바둑을 창제하였다는 전설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사물의 기원에 관해서 요순성제와 결부시키는 일이 흔히 있는데 한 대의 문헌에는 바둑의 기원 전설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요순에 의한 바둑 창시 전설은 그 후에도 좀 더 각색되었습니다.

바둑이라는 것은 그 형상으로 보아 하늘은 둥글고(天圓) 땅은 네모진 모양(地方)과 흡사하게 만들어졌고 흑백의 다툼에는 천지음양동정(天地陰陽動靜)의 도리가 작용합니다. 바둑을 두어 가는 "반면의 위에는 하늘의 별과 같이 질서정연함이 있고 국면의 추이는 풍운의 변화와 같은 기운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던 바둑돌이 죽는 수도 있고 전 국면을 통하여 변화해 가는 흐름의 양상이 마치 산하의 표리지세(表裡之勢)를 나타내는 조화와 같으니 인간세의 도리나 부침이 하나같이 바둑의 이치와 같지 않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본래 바둑의 기원이 신화적 불가사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신비스럽기도 하지만 '현현기경'의 기록 내용과 같이 기리 기법의 심오함이 극진하기 때문에 더욱 유현(幽玄)의 경지를 만끽하게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오청원 기성의 견해
일본인으로서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던 가와바다 야스나리(川端康成)가 1953년 기성과 사흘동안 침식을 같이하면서 바둑에 관한 대담을 통하여 오청원 기성의 바둑 철학과 견해를 탐색한 다음에 '오청원 기담'을 저술했었습니다. 당대 굴지의 문학가와 기성과의 만남이기에 위기문화(圍棋文化)의 진수를 탐구했던 내용이 구구절절 의미심장하기만 합니다.

오청원 기성의 상상이기는 하지만 그의 견해로는 바둑의 구성이 당초에는 천문학을 연구하는 도구였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요 임금이 아들 단주에게 일종의 놀이의 도구가 아니라 천문을 연구하는 도구로써 바둑을 가르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바둑을 공부하여 역(易)이나 제례에 관한 교양을 터득하라는 뜻에서 가르쳐 주었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오청원 기성의 상상으로는 바둑을 요 임금이 창제하기 전에 이미 천문이나 역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둑을 한자로 기(碁) 또는 혁(奕)이라고 쓰는데 혁(奕)·역(易)·의(醫)는 중국발음으로 '이'라고 읽으며 력(曆)은 '리'라고 발음하니 비슷하게 닮았다는 것입니다. 먼 옛날 중국의 통치개념이 제정일치가 기본이었기 때문에 역이나 천문이나 천명, 즉 신의 명령이나 암시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둑판을 가지고 천문을 살피고 역을 따졌을 것이라고 보고 요 임금이 단주에게 바둑을 가르쳤다는 것도 제정(祭政) 중에서 제(祭) 쪽을 맡아 일하도록 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오청원 기성의 상상인 것입니다. 전설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바둑의 한반도 전래
바둑은 고조선 때 중국의 문물과 함께 한반도로 건너온 것으로 여겨지며, 이후 일본으로 전래되어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한국-일본-중국 동양 3국에서 틀이 정립되어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바둑이 한반도에 언제 전래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으므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중국에서 문물이 유입되면서 함께 들어왔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기자(箕子)전래설'과 '한사군(漢四郡)전래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기자전래설'은 중국 은나라 말기의 현인 기자가 난을 피해 5천여명의 무리를 이끌고 조선으로 건너올 때 학술 기예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따라왔는데, 그 가운데 바둑두는 사람도 함께 와 한반도에 바둑을 전했을 것이라는 설입니다.
한편, 기원전 108년경 중국의 한무제가 위씨조선을 멸망시키고 한반도 중부이북에 낙랑,임둔,현도,진번 등 4군을 설치했는데, 이때 중국의 관리와 상인들이 내왕하면서 바둑을 전했을 것이라는 설이 '한사군전래설'입니다. 이중 '기자전래설'은 '기자'자체에 대한 사실성이 의문시되는 상황이므로 '한사군전래설'이 보다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사군전래설'은 기존의 '삼국시대전래설'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것으로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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